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통화를 하고 양국간 '공정한 무역'을 강조했다고 백악관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인도가 미국산 보안 장비의 조달을 늘리고, 공정한 양자 무역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백악관은 밝혔다.
백악관은 아울러 양국 정상이 모디 총리의 백악관 방문 계획을 논의하면서 양국 간 우정과 전략적 관계의 강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