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수장 "EU 방위비 증가 수혜, 韓 방산기업에 내주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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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수장 "EU 방위비 증가 수혜, 韓 방산기업에 내주면 안 돼"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유럽 방산기업들을 향해 "한국에 밀려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EU 회원국들의 방위비 증액이 불가피한 만큼, 그에 따른 수혜가 유럽 방산기업들에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공동개발·생산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내 대다수 방산 기업들의 매출이 정체된 데 반해, 한화그룹의 2023년 방산 관련 매출은 2022년 대비 52.7% 증가한 51억7000만달러(약 7조4000억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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