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없었으면 서운할 뻔했다...'뮌헨 유일' 분데스 이주의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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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없었으면 서운할 뻔했다...'뮌헨 유일' 분데스 이주의 팀 선정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전반 15분 에릭 다이어의 패스를 받은 해리 케인이 수비를 제치고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후반 9분 뮌헨의 코너킥 상황에서 조슈아 키미히가 크로스를 올렸고 김민재가 머리에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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