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명품 생태호수공원, 마침내 모습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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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명품 생태호수공원, 마침내 모습 드러낸다

올해 대전 도안신도시 내 갑천 일원에 명품 생태호수공원이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갑천 일원에 호수공원을 조성한다는 사업은 2020 대전도시기본계획이 수립된 2006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16년 만에 착공, 올해 하반기 완공된다.

사업추진 과정에서 보상 및 환경문제 등이 제기되며 지역사회의 갑천 호수공원 사업추진에 대한 반대 기류는 거세져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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