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중순 토트넘으로 건너가 영국 축구에 빠르게 적응, 실전에도 곧 나설 것으로 보였던 공격수 양민혁이 잉글린드 2부리그 혹은 이웃나라 중상위권 리그로 임대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양민혁이 지난 1일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 등록된 뒤 아직 실전을 뛰지 않은 상황이라 임대 이적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알레스데어 골드는 27일(한국시간) 풋볼 런던을 통해 토트넘 부진 원인 중 하나로 부상자가 많다는 걸 강조한 뒤 벤치 명단에 양민혁 등 어린 선수들을 채울 수밖에 없는 현실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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