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웰컴저축은행)과 백민주(크라운해태)가 24-25시즌 마지막 정규투어에서 4강에 오르며 부활을 예고했다.
이미래가 원뱅크 넣어치기로 2점을 득점해 10:9로 쫓겼는데, 비껴치기가 살짝 빗나가면서 다시 공격권을 얻은 김예은은 14이닝에 옆돌리기로 세트포인트를 득점하고 11:9로 승리,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는 이미래가 5:5 동점 상황에서 10이닝에 4점타를 성공하면서 12이닝 만에 6:11로 김예은이 패해 세트스코어 2-1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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