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최고령 홀드왕 기록을 갈아치운 1984년생 노경은(SSG 랜더스)이 3년 연속 30홀드를 바라보고 있다.
노경은은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솔직히 여유는 없는 것 같다.좀 더 어깨가 무거워지긴 했는데, 그래도 지난해 힘들었던 만큼 이번 비시즌 기간을 똑같이 힘들게 준비했다"며 "지난해처럼 올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내려고 잘 준비했다.무게를 좀 더 올리고, 근력 및 순발력 운동을 하면서 체중이 빠지지 않게끔 잘 관리했다"고 밝혔다.
노경은의 2025시즌 목표는 '3년 연속 30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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