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KT 감독 "팀과 개인 모두 최고점 찍는 시즌 보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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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KT 감독 "팀과 개인 모두 최고점 찍는 시즌 보냈으면"

KT 위즈가 호주에서 본격적으로 스프링캠프에 돌입했다.

KT 선수단은 지난 26일 밤 호주 질롱에 도착, 다음날(27일) 자율 훈련을 실시했다.

KT는 본격적인 캠프 돌입에 앞서 새롭게 합류한 이종범 주루·외야 코치와 박경수 퀄리티컨트롤 코치, 이적생 오원석과 최동환(이상 투수) 허경민(내야수) 장진혁(외야수)이 기존 선수단과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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