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민, 롯데 레전드 번호 달고 '새 출발'…"2번과 조성환 코치님께 누 끼치면 안 돼" [타이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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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민, 롯데 레전드 번호 달고 '새 출발'…"2번과 조성환 코치님께 누 끼치면 안 돼" [타이난 현장]

고승민은 "구단 트레이닝 파트에서 재활 프로그램을 잘 신경 써 주신 덕분에 스프링캠프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게 됐다"며 "수술 후 불가피하게 운동을 쉬었던 기간이 짧지 않기 때문에 아직은 몸의 감각이 조금 떨어진다.다른 선수들보다 더 많이 움직이면서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수술받은 왼손은 손목 쪽 인대를 한 9cm정도 떼어내서 엄지 손가락 쪽에 붙였다"며 "수술 전과 똑같이 방망이를 돌리고 수비를 하는 부분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고승민은 "처음부터 조성환 코치님이 사용하셨던 번호라서 고른 건 아니었지만 롯데에서 의미카 큰 번호가 2번인 만큼 이 백넘버, 조성환 코치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잘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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