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며느리가 아니어서 죄송했다.잘 살아내겠다"라며 시어머니 김수미에 대한 절절한 애정을 남겼다.
지난해 JTBC '짠당포'에 출연했던 서효림은 "다시 결혼하면 김수미 같은 시어머니를 또 만났으면 좋겠냐"라는 질문에 "저는 무조건 'YES'" 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남편이라면 고려를 해봐야 하지만 시어머니는 무조건 다시 만나고 싶다"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이에 김수미는 "나는 고부 관계를 떠나서 사람 대 사람으로 조언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나남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