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재외동포협력센터) 28일 오후 방송되는 KBS1 특집 다큐멘터리 ‘700만 개의 아리랑’은 이민 122주년을 맞아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재외동포들과 우리를 하나로 이어주는 한민족의 소울 뮤직 아리랑을 재발견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세대를 아우르는 아날로그 감성과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가진 잔나비 최정훈은 “700만 재외동포와 함께 다시 아리랑을 부르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하며 단순한 노래를 넘어 재외동포들의 꿈과 희망의 상징이 된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편곡 버전을 선보인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설 연휴, 국경과 세대를 넘어 재외동포를 하나로 잇는 한민족의 ‘소울송’ 아리랑의 감동을 안방극장에 전해줄 ‘700만 개의 아리랑’은 28일 오후 7시 40분 KBS1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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