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해 병원을 떠난 후 급감했던 대형병원의 수술 건수가 의정 갈등 이전의 70% 이상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별로 나눠보면 상급종합병원은 지난해 2월 4주 수술 건수가 2266건까지 떨어졌으나 점차 회복돼 1월 2주 3415건으로 평시(4318건)의 79.0%까지 회복됐다.
종합병원은 평시보다 오히려 수술량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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