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춘절(음력 설) 연휴를 앞두고 시진핑 국가주석이 중국식 현대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중국 국무원) 2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27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춘절 맞이 고위급 리셉션을 개최하고 전국 인민과 홍콩·마카오·대만 동포, 해외 교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올해는 중국의 중장기 정책인 ‘14차 5개년 계획’이 마무리되는 해라고 언급한 시 주석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20차 당 대회와 2중·3중전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해야 한다”며 “개혁 개방을 심화·확대하고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을 촉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