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6회에서는 몬스터즈와 대덕대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진다.
직접 운전대를 잡고 선발 투수를 마운드 근처까지 데려다주는 신재영을 본 동료들은 '신기사'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붙인다.
올 시즌 경기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과연 누가 더 많은 탈삼진을 기록하며 타이틀의 주인공이 될지 모두의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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