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서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2월3일까지 11일간 실시되는 이번 근무 기간에 소방공무원 318명과 소방 장비 54대 등 소방력을 총동원해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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