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방법원이 '윤석열 대통령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를 27일 고발했다.
신 변호사가 지난 19일 오전 윤 대통령 구속영장을 발부한 차은경 부장판사를 두고 '탄핵 지지자'라고 주장해 판사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다.
앞서 신 변호사는 지난 23일 페이스북에 "영장을 발부한 차은경 판사는 매일 탄핵 찬성 집회에 참석한 열렬한 탄핵 지지자로 밝혀졌다"는 글을 올려 논란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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