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이했지만 경기 침체를 겪으면서 많은 기업들이 상여금 등을 지급하지 못하거나 금액을 줄이는 가운데 고소득자와의 상여금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
국회의원 연봉은 올해 1억 5690만 원으로 동결되면서 명절 상여금 역시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됐다.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의 1인당 평균 지급액은 78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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