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민속씨름단의 최정만이 개인 통산 22번째 금강장사에 등극한 뒤 포효하고 있다.
최정만은 27일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권진욱(29·태안군청)을 3-2로 물리치고 금강장사에 등극했다.
이로써 최정만은 올해 첫 우승이자 개인 통산 22번째 금강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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