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연합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전날 궈카이원 전 지진예측센터장은 지난 25일 남부 타이난과 자이 지역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유감 여진이 15차례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궈 전 지진예측센터장은 해당 여진이 단층이 있는 타이난과 자이 지역에서 각각 9차례와 6차례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전날 대만 중앙기상서(CWA·기상청) 지진예측센터는 자이 지역에서 25일 오후 7시49분 발생한 규모 5.7 지진과 26일 오전 7시 38분 발생한 규모 5.7 지진 등은 모두 지난 21일 발생한 규모 6.4 지진의 여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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