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을 홈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면서 리그 4연패에 빠진 뒤 "괴롭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에 1-2로 역전패했다.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8점으로 좁혀지면서 강등 위기에 내몰릴 가능성이 생긴 토트넘의 상황에 대해서는 "너무 많이 졌다"면서도 "하지만 아직 경기가 남았고, 선수들이 (부상에서) 돌아올 것이다.승점 3을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희망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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