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27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고, 함영주 현 대표이사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내부 후보 3명, 외부 후보 2명 등 총 5명의 최종 후보군(Short List)을 선정했다.
회추위는 글로벌 금융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리스크 관리와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난 3년간 그룹을 이끌어온 함 회장의 리더십과 경영 경험이 차기 회장직에 가장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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