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의 김판곤 감독은 리그 4연패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김판곤 감독은 27일 울산 구단을 통해 "이번 시즌 목표는 네 번 연속 리그를 우승하는 것"이라며 "다음에는 지난 시즌 부진했던 ACLE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판곤 감독은 "거의 부상 없이, 순조롭게 체력적으로 준비가 잘 이뤄지고 있다.이번 시즌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