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샤오쥔 뜬다’ 중국, 하얼빈 AG 쇼트트랙 정예 멤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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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샤오쥔 뜬다’ 중국, 하얼빈 AG 쇼트트랙 정예 멤버 출격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개최국인 중국이 쇼트트랙 종목에 정예 멤버를 내세운다.

사진=AFPBB NEWS 대회 조직위원회가 26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참가 선수 명단을 보면 중국은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을 비롯해 ‘반칙왕’으로 알려진 판커신, 헝가리 출신 귀화 선수인 사오린 샨도르 류, 사오앙 류 형제 등이 나선다.

특히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간판으로 활약했던 린샤오쥔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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