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최초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제공=통영시) 경남 통영시가 몽골 볼강도 출신 외국인 계절근로자 18명을 도산면과 광도면 딸기 농장에 배치한다.
통영시는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근로자와 고용주가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을 개최하고 안전·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그간 숙소·교통 문제로 운영하지 못했던 농업분야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처음 시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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