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올해 6억 2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에 대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에 따라 행위규제를 받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소득증대를 위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는 것이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마을별 사업계획서를 신청 받아 사업 승인을 위한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하고,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