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초 앞 보도육교 조감도(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지난 23일 신진주역세권 내 은하수초등학교 앞 보도육교 개설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설계공모 당선작은 23일부터 2월 21일까지 30일간 가호동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전시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설계공모 당선작 전시를 둘러보며 "창의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육교가 도시미관과 어우러져 진주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설계 과정에서 주민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안전한 구조설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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