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 27일 매일신문은 고인의 휴대전화에 원고지 17매 분량의 유서가 발견, 특정 기상캐스터 2명에게 받은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보도했다.
1996년생인 故 오요안나는 지난 2021년 MBC 기상캐스터 공채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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