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올해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에서만 1조 대만달러(약 43조6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른 소식통은 TSMC의 AI 관련 매출이 지난해 약 4천341억 대만달러(약 18조9천억원)에 달했다면서 올해는 지난해 2배인 8천683억 대만달러(약 37조9천억원)를 무난하게 달성하고 1조 대만달러라는 문턱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TSMC가 16일 발표한 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은 8684억6000만대만달러(38조4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38.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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