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강풍 피해 예방을 위해 옥외 광고판, 축사, 시설하우스 등 시설물 안전 점검을 강조했다.
한편 제주도는 28일 오전 8시 40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행정부지사 주재로 대설·강풍에 따른 주요 부서별 대처 상황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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