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대선 이후 2년 반 동안 윤통(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은 방휼지쟁의 세월을 보내며 나랏일은 뒷전이었기 때문에 국민 생활은 갈수록 피폐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방휼지쟁을 종식시키는 어부지리는 바로 우리 국민들"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전날 홍 시장은 검찰이 윤 대통령을 구속기소 한 것을 두고 "검찰의 잘못된 결정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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