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후벵 아모림 감독은 풀럼전에서 승리한 뒤 래시포드보다 63세의 골키퍼 코치와 경기를 하는 게 낫다며 래시포드를 비난했다"고 전했다.
아모림 감독은 래시포드의 훈련 태도 및 성과를 보고 그가 아직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래시포드를 경기 명단에서 제외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아모림 감독은 풀럼전이 끝난 뒤에도 래시포드가 출전하지 못한 점에 대해 "이유는 언제나 같다"면서 "훈련이 이유다.나는 축구선수가 훈련과 삶에서 매일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확인한다.(래시포드의)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면 나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확실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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