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7시간…연휴 셋째날 귀성 행렬 ‘절정’

뉴스1에 따르면 임시공휴일이자 연휴 셋째날인 27일 정오를 지나면서 귀성 차량이 늘어나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경부선 부산 방향은 신갈분기점 부근~수원 3㎞, 남사진위부근~남사부근 6㎞, 천안 부근~천안 분기점 4㎞, 천안 휴게소 부근~청주 부근 19㎞, 청주 분기점 부근~죽암 휴게소 부근 6㎞, 회덕분기점~대전터널 8㎞, 옥천3터널 부근~옥천4터널 1㎞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서해안선 목포 방향으로는 안산 분기점~순산터널 부근 3㎞, 팔탄 분기점~팔탄 분기점 3㎞, 발안~발안 부근 3㎞, 서평택 부근~서해대교 8㎞, 서평택~서해대교 4.5㎞, 동서천분기점부근~군산 부근 2㎞에서 차량이 거북이걸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