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전북자치도는 27일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들을 대상으로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염원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날 홍보 활동에는 올림픽 유치 홍보대사인 정소영 배드민턴 금메달 리스트(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가 직접 참여해 힘을 보탰다.
김관영 도지사는 “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를 위해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올림픽 유치는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 것이다.전북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도민들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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