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일대 모텔들이 가격을 같이 맞추는 ‘짬짜미’를 하다 덜미를 잡혔다.
공정위 조사에서 이들 모텔 사업자들은 지난 2023년 9월부터 이용 요금을 올리기 위해 객실 ‘최저 가격’을 합의했다.
이들은 이 같은 가격으로 객실을 판매하기로 합의하고, 숙박 예약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이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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