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에 관세 보복 경고한 트럼프, 9시간 만에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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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에 관세 보복 경고한 트럼프, 9시간 만에 보류

미국의 불법이민자 추방 작전에 대한 콜롬비아의 비협조로 ‘관세 전쟁’ 사태로 치달을뻔한 양국 간 갈등이 9시간 만에 극적으로 타결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좌)과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 (사진=AFP)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이날 성명에서 “콜롬비아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모든 조건에 동의해 미국은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하던 콜롬비아 국적자들을 태운 항공기 2대의 착륙을 콜롬비아가 거부하자 즉각적인 관세 및 여행금지 조치 등 전면적인 보복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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