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주차와 3주차에 걸쳐 2차례 시행된 NBS 조사 결과 윤 대통령 탄핵 찬성 여론은 62%에서 59%로 하락, 탄핵 반대 및 직무복귀 여론은 33%에서 36%로 상승했다.
같은 기관의 전주차 조사에선 민주당 지지도 42.2%, 국민의힘은 40.8%로 집계됐는데, 이는 직전 조사 대비 국민의힘이 6.4%포인트(p) 상승하고 민주당은 3.0%p 하락한 결과였다.
박성민 정치컨설턴트 민 대표 또한 같은 방송 22일 인터뷰에서 최근의 여론조사 동향을 두고 "확실히 보수가 결집하고 있다"며 여론조사상의 '보수 과표집'을 지적하면서도 "이 사태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해서 '이 대표와 민주당의 책임이 크다', 그리고 '압도적인 의석을 갖고 있는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의 결합을 우리는 그게 두렵다', '그러면 법안이나 예산이나 탄핵이나 심지어 계엄 같은 것도 견제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이게 하나가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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