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신(神)계를 노크했던 브라질의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축구 역사에 남을 먹튀가 됐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부호 클럽 알힐랄에서 약 1년 반 동안 단 7경기(1골)에만 출전하고 1억 5000만 유로(약 2251억원)의 연봉을 그대로 받은 네이마르는 현재 친정팀 산투스 복귀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언론 'ge'는 지난 20일 "산투스는 네이마르의 복귀에 긍정적"이라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뛰고 있는 네이마르가 알힐랄과의 계약이 종료된 이후 6개월간 산투스에 합류하게 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구단과의 관계는 끝날 예정이다.결정적인 판단은 이번 주에 정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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