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이달 노령연금(노후 수급 연령에 도달했을 때 받는 일반적 형태의 국민연금) 수급자 중에서 수령 액수가 월 300만 원을 넘는 사람이 최초로 한 명 탄생했다.
지난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선우 의원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해봤더니, 1995년생이 26년 동안 국민연금을 꼬박꼬박 내도 65세에 받는 돈은 고작 월 80만원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현재 가치로는 80만 2천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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