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충격 4연패'에도 희망 봤다…"잡음 안 듣는다, 우리 경기 많이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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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충격 4연패'에도 희망 봤다…"잡음 안 듣는다, 우리 경기 많이 남았어"

토트넘은 후반 1분 제이미 바디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날 패배로 리그 4연패를 기록한 토트넘(7승 3무 13패·승점 24)은 최근 리그 7경기에서 1무 6패를 거두는 등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손흥민은 한편으로 "우리는 선수단을 외부 잡음으로부터 차단하려고 노력한다"면서 "가능한 한 많은 승점을 따내고 싶다.아직 우리에게는 많은 경기가 남아 있다.(부상당한) 선수들이 돌아오길 바란다.선수들의 복귀가 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우리는 모든 경기와 훈련 세션에 집중해야 한다"며 희망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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