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출신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맨유 지휘봉을 잡고 있는 후벵 아모림 감독이 맨유의 '성골' 래시포드를 계속해서 팀에서 제외시킨 상황에 대해 차라리 63세인 자신의 골키퍼 코치를 기용하겠다고 언급하며 강한 비판의 날을 세웠다.
래시포드가 아모림 감독 입장에서 완전히 눈엣가시로 여겨진 듯 하다.
래시포드는 최근 맨유의 11경기에서 단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으며, 27일 풀럼 원정에서의 1-0 승리에서도 선수명단서 완전히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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