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인테르는 네이버TV 채널을 개설하고, 한국 팬들에게 경기 하이라이트와 인터뷰, 비하인드 영상, 매거진 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테르의 조르지오 리치 CRO(최고 매출 책임자)는 “네이버와 파트너십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게 돼 기쁘다.인테르의 열정과 의지, 탁월함을 보여주는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한국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건범 네이버 스포츠&엔터 서비스 리더는 “세리에A 구단 중 처음으로 인테르와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인테르는 세계적인 축구 클럽으로 한국 팬들에게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해외 축구단의 마케팅 채널로 네이버 스포츠 플랫폼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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