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순천시에 따르면 2028년까지 순천 연향동과 해룡면 대안리 일원 48만 8459㎡(14만 8000평)에 리조트와 호텔 등 대형 숙박시설을 유치하는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조건부 승인과 동시에 보상 절차 이행을 위한 감정평가 의뢰를 마쳤다.
시는 보상 절차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하기 위해 한국부동산원과 보상 업무 관련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8일 토지소유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해 보상 관련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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