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기상청은 27일 오전 10시 50분을 기해 평창평지, 횡성, 원주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를 대설경보로 격상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전날 오후 8시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주요지점에 내린 눈의 양은 내륙인 횡성 안흥이 13.7㎝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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