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광교방음터널 내부 화물차량에서 불이 났다.
2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4분께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광교방음터널 내에서 간편식 분말을 싣고 달리던 14t 화물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 이후 소방당국은 한국도로공사 측에 요청, 양방향 차량 통행 금지 조치 및 제트 팬 가동을 통해 연기 배연 작업을 신속히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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