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승률 전체 1위를 달리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가볍게 물리치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포틀랜드를 118-108로 제압했다.
승률(82.2%)도 동, 서부 콘퍼런스 30개 팀 가운데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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