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임지연과 추영우가 써 내려간 완벽한 결말이 꽉 닫힌 ‘용두용미’(龍頭龍尾) 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사진=JTBC ‘옥씨부인전’ 방송화면)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최종회에서는 옥태영(임지연 분)이 신분의 이름을 벗어던지고 제 발로 당당히 일어서 천승휘(추영우 분)과 함께 새로운 삶을 열어나갔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5.1%, 2049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5%까지 치솟아 전 채널 1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이날 옥태영은 괴질 소동에 얽힌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일부러 괴질에 걸린 척 제 발로 격리촌에 들어가 호조판서 박준기(최정우 분)가 벌인 음모를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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