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조정법인세·이자·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지난해 1∼3분기 3개 분기 연속 EBITDA 흑자를 기록했다.
컬리는 지난해 4분기 역시 EBITDA 흑자 기조를 이어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2015년 1월 창사 이래 첫 연간 EBITDA 흑자가 유력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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