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은 유스가’ 맨유 구해낸 슈퍼 세이브...또 다른 아모림 황태자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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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은 유스가’ 맨유 구해낸 슈퍼 세이브...또 다른 아모림 황태자 나오나

달려오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슈팅을 때렸는데, 수비수 맞고 굴절되어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좋은 수비 이후 마르티네스와 레니 요로는 콜리어를 격려했다.

맨유는 콜리어의 슈퍼 세이브에 힘입어 남은 시간 실점하지 않고 승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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