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조직위원회가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참가 선수 목록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귀화선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을 비롯해 '반칙왕'으로 잘 알려진 베테랑 판커신, 헝가리 출신 귀화 선수인 사오린 샨도르 류, 사오앙 류 형제 등을 출전 선수 명단에 넣었다.
린샤오쥔이 중국 대표팀 일원으로 국제종합대회에 출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인 아버지를 둔 두 선수는 2022년 겨울 중국 귀화를 추진한 뒤 2023-2024시즌부터 중국 유니폼을 입고 국제대회에서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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