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그만둘 생각에 '지푸라기' 잡았죠."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공민규는 지난겨울 미국에 다녀왔다.
일단 해보고 (안 되면) 인정하자는 간절함에, 터닝 포인트 없이 보내면 야구 인생은 여기서 끝난다고 생각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미국에 갔습니다." 공민규에게 킹캉스쿨은 강정호의 지도 외에 많은 것을 알려준 곳이었다.
자신감을 갖고 해보겠습니다." 공민규는 새 시즌 목표로 '1군 10홈런'을 잡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